여름 하늘🗻

< 夏空🗻 >

< 여름 하늘🗻 > - 22.08.31

 

 

 

こんにちは☀️

안녕하세요☀️

　

　

少しずつ肌寒くなってきて秋の訪れを感じますね。

조금씩 쌀쌀해지며 가을이 찾아옴이 느껴지네요.

　

いかがお過ごしですか？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今日は、少し時間が経ってしまったのですが

『W-KEYAKI FES.2022』についてお話しさせて頂きますね🌳

오늘은, 조금 시간이 지나 버렸습니다만

『W-KEYAKI FES.2022』에 대해서 이야기할게요🌳

 

 

 

 

改めまして、

振替公演開催に際しましてご尽力頂いた皆さま

そしてお越しいただいた皆さま

配信を見てくださった皆さま

どう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다시 한번,

대체공연 개최에 힘을 써주셨던 여러분

그리고 와주신 여러분

발신을 봐주신 여러분

아무쪼록 감사했습니다!!

　

　

Day1のMCでもお話しさせて頂いたのですが

今回こうしてリベンジ公演が実現し、

日向坂46のみんなが必死に繋いでくれたバトンを受け取ることができたのは

中止になってしまった際、

Buddiesのみなさまが沢山のエールを届けてくださったからだと思います。

Day1의 MC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이번에 이렇게 리벤지 공연이 성사되어,

히나타자카46 모두가 필사적으로 이어준 바통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중지되어 버렸을 때,

Buddies 여러분께서 많이 응원을 보내주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いつもありがとう櫻坂46

#항상고마워사쿠라자카46

　

　

とても嬉しく、励みになりました…🥺

정말 기쁘고, 격려가 되었습니다…🥺

　

みなさまの愛に最大限の形でお応えできるよう

感謝の気持ちを込めて、準備いたしました。

여러분의 사랑에 최대한의 형태로 보답할 수 있도록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준비했습니다.

　

 

2日間セットリストにも変化があって

振替になったからこそ披露出来た楽曲もあり

チャレンジングなフェスになったと思います！

2일간 세트리스트에 변화도 있어서

대체가 되었기 때문에 피로할 수 있었던 악곡도 있고

도전적인 페스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みなさまの前でのパフォーマンス初披露の楽曲も多かったので、

夏一番の思い出になっていたら嬉しいなあ☀️

여러분 앞에서의 퍼포먼스 첫 피로의 악곡도 많았기 때문에,

여름 최고의 추억이 되었다면 기쁘겠다☀️

 

 

 

 

 

 

 

2日目は葵とおぜの卒業セレモニーが開催されました🌷

2일째는 아오이와 오제의 졸업 세리머니가 개최되었습니다🌷

　

 

　

 

葵ちゃんは欅坂に入った当初から、不思議と感覚が近いと思えるメンバーでした。

아오이쨩은 케야키자카에 들어온 초기부터, 이상하게 감각이 가깝자고 생각하는 멤버였어요.

　

　

「永遠の小学生」といじられていたけれど、

芯があって自分に厳しく出来るところが凄いなと思っていました！

「영원한 초등학생」이라고 놀라고 있었지만,

심지가 있어서 자신에게 엄격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이 굉장하다고 생각했어요!

　

　

タイトなスケジュールの中でも、楽屋でお勉強をしている姿を見て、自分も大学との両立を頑張ろうと思えたんです。

타이트한 스케줄 속에서도, 분장실에서 공부를 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대학과의 양립을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거든요.

　

　

休養してしまった時は寂しかったけれど

復帰してくれた時はすっかり綺麗なお姉さんになっていて感動したなあ✨

휴양해 버렸을 때는 쓸쓸했지만

복귀해 주었을 때는 완전히 예쁜 언니가 되어 있어서 감동했어✨

　

戻ってきてくれて本当に嬉しかった!!

돌아와 줘서 정말로 기뻤어!!

　

面倒見も良いので

2期生との関係もフランクで、

いつの間にかみんなと仲良しになっていて😌

돌봐주는 것도 좋고

2기생과의 관계도 프랭크로,

어느새 모두와 사이가 좋아져 있어서😌

　

葵ちゃんに助けられた子は沢山いたんじゃないかな

아오이쨩에게 도움을 받은 아이는 많이 있지 않으려나

　

私自身も、葵ちゃんの塾に会いに行ったり

一緒にタピオカを飲みに行ったり、

行きたかったパフェ屋さんに連れて行ってもらったり、、、

気付けばお仕事の話から冗談まで何でも話せる存在になっていました🙂

저 자신도, 아오이쨩의 학원에 만나러 가거나

같이 버블티를 마시러 가거나,

가고 싶었던 파르페 가게에 데려가 달라고 하거나,,,

깨닫고 보면 일 이야기부터 농담까지 뭐든 말할 수 있는 존재가 되어 있었어요🙂

　

　

あおたんが構って欲しい時楽屋でよく言っていた

「ねえ聞いて聞いて〜」が

今では懐かしくて寂しくて恋しいです。

아오탄이 놀고 싶을 때 대기실에서 자주 말했던

「있지 들어봐 들어봐~」가

지금은 추억이고 쓸쓸하고 그리워요.

　

仲良くしてくれてありがとう。

친하게 지내줘서 고마워.

 

 

　

 

これからも

葵の決めた道をずっとずっと応援し続けます！

앞으로도

아오이가 정한 길을 계속 계속 응원할게요!

 

 

 

 

 

そしておぜ🍈

그리고 오제🍈

 

 

おぜはいつもメンバーを沢山笑わせてくれて、

あの時爆笑したなーと思い返す記憶の中心には、よくおぜがいます。

오제는 항상 멤버를 많이 웃게 해 줘서,

그때 폭소했지- 하고 되짚어보는 기억의 중심에는, 자주 오제가 있어요.

　

でも、

最初のオーディションの時、可愛すぎて最初に認識した子は尾関だったなあ。

하지만,

맨 처음의 오디션 때, 너무 귀여워서 처음에 인식했던 아이는 오제키였어.

　

　

純粋な子供のような面白い一面もありつつ

達観した大人な部分も持ち合わせていて、

よく周りの変化に気付いてくれていました。

순수한 아이 같은 재밌는 면도 있으면서도

달관한 어른스러운 부분도 가지고 있어서,

자주 주위의 변화를 깨달아 주고 있었습니다.

 

マメに色々なメンバーと連絡を取ってケアしてくれて、助かっていたな。

자주 여러 멤버와 연락을 주거나 케어해 줘서, 도움이 되었어.

　

 

私へのいじりの度合いをよく越えてきたのは忘れないけれど(笑)

それも今となっては笑える思い出です😅

나를 만지는 정도가 자주 선을 넘은 건 잊지 않겠지만 (ㅋㅋ)

그것도 지금에 와서는 웃을 수 있는 추억이에요😅

 

 

欅坂時代、私はライブMCを1人で抱えていて誰に話を振るべきかよく悩んでいましたが

頼みの綱は、ラジオパーソナリティーをつとめ始めていたおぜでした。

케야키자카 시대, 저는 라이브 MC를 혼자서 보며 누구에게 이야기를 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부탁의 밧줄은, 라디오 퍼스낼리티를 하기 시작했던 오제였습니다.

 

「尾関はどう？」のキラーパスでいつも困らせてしまっていたかもしれないけれど

とても助かっていたよー！

「오제키는 어때?」의 킬러 패스로 항상 곤란하게 해 버렸을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도움이 되었어-!

 

いっぱい周りを気にかけてくれた分、

のんびりおぜらしく穏やかに過ごせますように😌

잔뜩 주위를 신경 써주었던 만큼,

느긋하게 오제답게 평온하게 보낼 수 있기를😌

 

 

 

 

個人的に好きな小隊長の写真⚓️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소대장 사진⚓️

 

 

 

 

改めて、2人とも卒業おめでとう✨

다시 한번, 둘 다 졸업 축하해✨

　

そして沢山沢山ありがとう！！！

今後も笑顔いっぱいで過ごせますように。

그리고 많이 많이 고마워!!!

이후에도 미소 가득히 보낼 수 있기를.

　

これからも2人の応援を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앞으로도 두 사람의 응원 잘 부탁드려요😌

 

 

　

 

 

*☼*―――――*☼*―――――

 

 

 

　

　

Day1では、W-KEYAKI FES.ということで

特別にひらがなけやきの「NO WAR in the future」を櫻坂46でカバーさせて頂きました。

Day1에는, W-KEYAKI FES.라고 하는 것으로

특별히 히라가나 케야키의 「NO WAR in the future」를 사쿠라자카46로 커버해 보았습니다.

　

 

4年程前、ひらがなけやき・漢字欅

として共に活動させて頂いていた時の楽曲で、歌詞のメッセージにとても共感していました。

4년 정도 전, 히라가나 케야키・한자 케야키

로 함께 활동시켜 주셨을 때의 악곡으로, 가사의 메세지에 정말 공감하고 있어요.

　

この楽曲をライブで歌われる日向坂46のみんなの、力強く会場が1つになるパフォーマンスには心打たれていました。

이 악곡을 라이브에서 부르는 히나타자카46 모두의, 힘차게 회장이 하나가 되는 퍼포먼스에는 감동하고 있었습니다.

　

　

今回の楽曲カバーに関しては

メンバー1人1人と話し合い、

色々な意見を受けて様々なパターンを先生方やスタッフさんと考察し、最終決定しました。

이번 악곡 커버에 관해서는

멤버 한 명 한 명과 이야기를 나누며,

여러 가지 의견을 받아 다양한 패턴을 선생님이나 스태프분들과 고찰해, 최종 결정했습니다.

　

　

センターを任せて頂けて、身が引き締まる思いでした。

센터를 맡겨 주셔서, 몸이 긴장하는 기분이었어요.

 

 

当時、ひらがなけやきの1期生と2期生がこの曲を通して親睦を深めていったように、

私たちがこのフェスでこの曲を歌わせて頂くことで

少しでも歌詞のメッセージが届いたら…と思い大切に歌わせて頂きました。

당시, 히라가나 케야키의 1기생과 2기생이 이 곡을 통해 친목을 다졌던 것처럼,

저희가 이 페스에서 이 곡을 부르게 된 것으로

조금이라도 가사 메세지가 닿았으면… 하고 생각해 소중히 부르게 되었습니다.

 

 

パフォーマンスさせて頂き

どう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퍼포먼스 하게 해 주셔서

아무쪼록 감사했습니다.

 

 

 

　

 

今回のW-KEYAKI FES.2022は

私にとっても思い入れのあるコニファーでの最後のライブだったので、大切な大切な2日間となりました✨

이번 W-KEYAKI FES.2022는

저에게 있어서도 마음에 남는 코니퍼에서의 마지막 라이브였기 때문에, 소중한 2일간이 되었습니다✨

 

 

みなさんがプレゼントして下さった

キラキラの宝石のようなサイリウムの景色、愛情のこもったうちわやグッズ、

からっからの夏の大空、雪の溶けた大きな富士山、ちょっと不気味な雨雲、絵に書いたような虹、どしゃぶりの雨、グラデーションの赤い夕焼け、透き通った空気、水道の冷たい天然水、みんなの弾ける笑顔…

여러분께서 선물해 주신

반짝반짝한 보석 같은 사이리움의 경치, 애정이 담긴 우치와나 굿즈,

텅 비어 있는 여름의 넓은 하늘, 눈이 녹은 커다란 후지산, 조금 으스스한 비구름, 그림에 그린 듯한 무지개, 쏟아내리는 비, 그라데이션의 붉은 노을, 맑은 공기, 수도의 차가운 천연수, 모두의 톡톡 튀는 미소…

 

目に見える全て、触れる物全てを忘れないようにしようと思って過ごしました。

눈에 보이는 모든 것, 닿는 모든 것을 잊지 않기 위해 생각하며 보냈습니다.

 

2日目の大ラスト、

打ち上げ花火を見ていたら、緊張が一気に解けて様々な思いが込み上げて、大粒の涙が溢れました。

(隣のりなちゃんが抱きしめてくれました)

2일째의 대 라스트,

쏘아 올린 불꽃놀이를 보고 있자니, 긴장이 단숨에 풀리고 여러 가지 생각이 치밀어 올라, 굵은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옆에 있던 리나쨩이 안아주었어요)

　

　

　

2日間、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2일간,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今度は全国ツアーでお会いしましょうね✨

이다음에는 전국투어에서 만나요✨

 

　

　

　

　

〜お知らせ〜

~공지사항~

　

配信中のファンクラブ限定ラジオコンテンツ「さくみみvol.181」に、ふーちゃんと出演させて頂いています👂

발신 중인 팬클럽 한정 라디오 콘텐츠 「사쿠미미 vol.181」에, 후-쨩과 출연시켜 주셨습니다👂

　

今回のケヤキフェスの裏話や、私の卒業や卒業発表に関して、直近の気持ち等をお話しさせて頂きました🌸

이번 케야페스의 후일담이나, 제 졸업과 졸업 발표에 관해서, 최근의 기분 등을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ぜひ聞いてくださったら嬉しいです！

よろしくお願い致します！

꼭 들어주신다면 기쁠 것 같아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最後までお読みいただき

どう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끝까지 읽어주셔서

아무쪼록 감사합니다🤍

　

 

 

 

 

　

                                                      ゆっかー

                                                      윳카-